▣ 2021년 CFA 시험 방식 변경
CFA Institute(이하 CFAI)에서 주관하는 CFA 시험이 2021년부터 Level 1,2,3 모두 기존 PBT(Paper Based Test) 방식에서 CBT(Computer Based Test) 방식으로 시험 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엔 PBT 방식으로 1년에 2번(6월, 12월) 진행되던 CFA Level 1시험은 2021년부터 CBT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1년에 4번(2월, 5월, 8월, 11월)으로 시험 횟수가 늘어났고, Level 2, 3 시험은 기존에 PBT 방식으로 매년 6월에 1회 진행되었으나, 2021년부터는 1년에 2번 진행된다. 현재 CFAI에서 공표한 2021년, 2022년 CFA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21년 CFA 시험일정

– CFA Level1 2월 5월 8월 11월 (총 4회)
– CFA Level2 5월 8월 (총 2회)
– CFA Level3 5월 11월 (총2회)

* 2022년 CFA 시험일정
– CFA Level1 2월 5월 8월 11월 (총 4회)
– CFA Level2 2월 8월 (총 2회)
– CFA Level3 5월 11월 (총2회)

기존 PBT 시험 방식대로 보는 시험은 올해 12월 시험이 마지막이다. 12월에는 원래 Level 1 시험만 진행되지만 올해는 기존 2020년 6월 시험을 등록한 수험생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시험이 12월로 연기되면서 CFA Level 1, 2, 3 시험이 모두 진행될 예정이다.

CFA CBT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시험형식도 변동된다. 기존에 오전, 오후 각각 3시간씩 총 6시간 진행했던 시험 시간이 오전, 오후 각각 2시간 15분씩 총 4시간 30분으로 단축되었고, 그에 따라 출제 문제수도 축소될 예정이다. (출제 문제 수는 미정) 또한 하루만 진행됐던 시험이 1주일 정도의 기간 내에서 수험생들이 편한 날짜에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변경됐다.

아울러 기존엔 시험을 1년에 한 번(Level 2,3) 내지 두 번(Level 1) 응시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두 번(Level 2,3) 내지 네 번(Level 1) 응시할 수 있게 변경되면서 Level 3 최종 합격까지 필요한 최소 수험기간을 대폭 줄였다.

▣ 시험 접수기간 및 일정
PBT로 진행되는 CFA Level 1의 마지막 시험(2020년 12월) 접수기간은 8월 19일까지다. CBT로 진행되는 CFA Level 1 시험(2021년 2월) 접수는 현재 진행중이고, 8월 13일까지가 Early Registration 기간이었다. 시험은 Early Registration과 Standard Registration으로 나뉘며 Early Registration 기간에 접수하는 것이 $300 저렴하다. CBT로 진행되는 CFA Level2, 3 시험(2021년 5월) 접수는 8월 20일부터 가능하다. 또한 2021년 5월, 8월, 11월 Level 1 시험도 이 때부터 접수할 수 있다.

▣ 변경된 시험 방식에 대비한 수험대책

CFA 전문 교육기관인 이패스코리아에서는 변경된 시험 정책에 맞게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패스코리아 교육담당자는 “CBT로 변경된 CFA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선 온라인으로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며 “이전에는 다양한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는 경향을 갖고 있었지만 시험 방식이 변경되면서 상대적으로 시험 시간이 축소되고 출제 문항수가 줄어든 만큼 중요한 파트에 조금 더 집중 및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는 크게 변경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기존에 준비하던 방식을 유지할 것을 권장하며, Level 3까지 최종 합격할 수 있는 기간이 앞으로 줄어들 수 있는 만큼 Level 1 시작 시점부터 Levlel 3까지 모두 준비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통해 수강해야 한다”면서 “검증된 강사와 커리큘럼으로 처음부터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패스코리아 CFA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패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